현대증권이 중국회사의 주식공모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현대증권은 23일 중국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하이 바쿰사의
해외주식공모에 공동간사의 자격으로 인수판매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상하이 세닌증권사등 8개사로 구성된 인수단에서 현대측이 인수할 물량은
총발행주식 1백만주중 2만주(1백42만달러상당)이다.
상하이 바쿰사가 이번에 발행하는 주식은 "B주식"이란 이름의
외국인전용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