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수출입및 해외투자자금으로 1조6천억원을 책정하고
1조6천2백억원규모의 수출보험을 인수키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21일 정부대행사업을 포함한 이같은 내용의 "92년도
종합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수출입은행자금 공급규모는 전년대비 23.1% 늘어난 1조6천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이중 수출증대를 통한 무역적자개선을 위해 선박및 플랜트등의
수출자금으로 지난해보다 3천억원증가한 1조3천억원을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