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가 서울과 지방에서 처음으로 동시 분양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종합컨설팅업체인 (주)공관은 다음달초
대전대덕연구단지내 상가<사진>를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대행하면서 온라인
전산망을 활용,서울과 대전에서 동시에 접수받아 낙찰자를 결정키로했다.
공관은 전산망을 이용해 공정관리대행 분양대행 투자분석상담등을 해주는
종합컨설팅업체로 최근 축적된 전산기술을 활용,분양현황전산처리망을
완료한것으로 알려졌다.
대덕연구단지내 상가는 지하1층 지상5층에 연면적 3천9백25평으로
계룡건설이 사업시행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