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은 해외현지생산기반을 강화하기위해 과테말라에 제2공장을
신설,오는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도물산은 2백만달러를 단독투자,과테말라 미파지역에 미국시장 수출용
셔츠및 블라우스생산공장인 SDC사를 곧 설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공장은 10개라인,연간 27만타생산규모로 1천3백만달러의 수출증대효과를
기대할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도는 과테말라지역에 1백만달러를 투자,지난해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셔츠생산 8개라인규모의 제1공장을 이미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