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김우중회장등 대우그룹관계자 9명의 북한방문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북한을 방문, 섬유및 경공업
분야의 대북한 투자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김회장의 이번 북한방문은 북한 정무원 부총리겸 무역부장 김달현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김회장과 함께 방북하는 대우그룹 관계자들은 최명걸대우그룹 부회장
<>윤영석(주)대우 사장 <>김억년대우기조비서실실장 <>석진철오리오
전기 사장 <>염준 세대우기조실 부사장 <>추호석대우기조비서실 이사
<>김경연섬유.경공업 마케팅부 부장 <>이승영섬유.마케팅부 과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