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주하는 주공아파트가 5만9천여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내달부터 분양주택등 모두 5만9천3백83가구를
입주시키기로 했다.

올해 입주할 주공아파트는 주택유형별로 영구임대주택이
3만1천5백32가구로 가장 많고 분양주택 8천8백60가구 근로복지주택
8천1백18가구 장기임대주택 7천4백83가구 사원임대주택
3천3백90가구등이다.
월별로는 12월과 4월에 각각 1만6백81가구와 1만3백43가구가 집중
입주되고 10월과 5월에도 8천9백22가구와 8천3백17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