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노는 의류유통시장개방과 과당경쟁체제에 적극대응하기위해 올해안에
30평이상의 복합매장을 40개이상 추가로 개설하는등 대리점수를
기존의8백여곳에서 9백여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논노는 지난해부터 특약점체제를 도입했으나
경기냉각및 과당경쟁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나자 기획생산체제를
강화하고 대리점영업지원을 크게 확대키로 했다.
이를위해 7.8일 이틀동안 92년춘하제품품평회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품목을 중심으로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20%이상 늘리는 한편 집중광고를
통해 판매율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