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에서 가장 경기전망이 밝은 나라는 아르헨티나인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갤럽의 여론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52점을 얻어
세계에서 가장 낙관적인 평가를 받아 올경기가 지난해보다 대폭
호전될것으로 분석됐다.
아르헨티나는 환율안정및 국영기업의 민영화등 성공적인 경제정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여론조사결과 아르헨티나국민의 61%가 올해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지난해보다 나아질것이라고 대답했으며 단지 9%만이 나빠질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르헨티나에 이어 이스라엘 37,덴마크 35,미국과 대만이 각각 30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멕시코 29,오스트레일리아 28,스웨덴 27,칠레및 브라질이 각각
25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