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선관위는 30일 오후 서울역앞등 전국4백47
군데서 선관위 직원과 관계 공무원및 시민.사회단체 회원등 2만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공명선거운동을 일제히 벌인다.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영등포.청량리역과 강남.동서울.
상봉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롯데월드등 7개소에서 선관위 직원과 기동
단속반, YMCA, 대한부 인회등 시민.사회단체회원들이 승객과 행인들에게
<1992년은 공명선거 정착의 해> <이제 우리 모두가 나설 때입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공명선거 계도 전단을 배포하며 2시간동안 가두캠페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