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내년 1월3일부터 롯데제과등 29개사 35개종목을
전산매매종목으로 지정하는 한편 범양식품등 거래가 부진한 19개사
20개종목을 비전산종목으로 전환,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전산매매종목의 지정변경에 따라 전산매매종목으로 신규지정된
종목은 롯데제과 미원식품 미원식품우선주 진로 진로우선주 제일합섬 태창
전주제지 한농 동방아그로 일양약품 일양약품우선주 일동제약 일동제약신주
광동제약 태평양종합산업 태평양종합산업우선주 일신석재 동양석판
고려아연 대현 한외종금(이상 시장1부종목)계몽사 양우화학 한라시멘트
배명금속 삼신 쌍용중공업 쌍용중공업우선주 청호컴퓨터 광명전기
동성반도체 고합상사 우생 해태유통(이상 시장2부종목)등이다.
한편 일일평균거래량이 상위 5백위미만이어서 전산매매종목지정이 해제된
종목은 범양식품 호남식품 대한방적 동양섬유 영우화학 현대페인트
대경기계기술 태양금속 태양금속우선주 동양기전(이상 시장1부종목)삼풍
진도패션 중앙제지 호남석유화학 미창석유 율촌화학 부산신철 삼익공업
한주전자 두산산업(이상 시장2부종목)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