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노후생활연금신탁의 하나로 ''한미로얄신탁''을 개발, 새해
1월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상품은 노후생활연금 신탁의 지급 조건을 개선, 매월 이자(신탁이익)
지급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받는 기존상품과는 달리
고객의 요청에 따라 이자 전액 혹은 일부를 임의로 지정하여 지급받을수
있도록 했다.
이자지급액은 월단위로 수시 변경 가능하며 실적 배당액과 지정
이자액과의 이 자차액은 복리로 운용되어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
한미은행의 노후생활 연금신탁 배당수익률은 연 17%를 상회하고 있어
이 배당율 이 유지되고 5년간 전액 복리로 운용할 경우 연평균 수익률이
25%에 이르게될 것이 라고 은행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