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내년 1월1일자로 그동안 철수했던 주한이스라엘 상주대사관을
다시 개설할 방침이다.
에쉬콜 일본주재 이스라엘대사는 13일 국회로 김대중민주당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1월1일 대리대사를 파견한뒤
5월1일부터는 에쉬콜대사가 정식대사로 부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대표
측근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