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등 다수의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국은 국제 핵사찰을
거부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IAEA와 유엔의 직접적인 제재조치와 강제
사찰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장춘빈주재 한국대사는 4일 한국이 미국 일본 브라질등과 함께
대북제재촉구결의안을 내년 2월 IAEA정기이사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결의안은 IAEA및 회원국의 기술 경제지원 중단 유엔안보리의
결정을 통한 전면 강제핵사찰시행등 강도높은 제재조치를 촉구하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