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20억달러가 소요되는 정유산업확충에 나섰다.
3일 사우디석유업계소식통에 따르면 국영정유판매업체인 사바렉은 국내
7개정유공장중 3개의 설비를 95년말까지 확충하는 사업을 개시했다.
설비확장공사가 끝나면 이 3개정유소의 정유능력은 현재 하루
40만배럴에서 47만5천배럴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