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4백억원규모의 서울지하철2호선 추가차량 84량에 대한 입찰결과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한진중공업등 3개사가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15일 조달청에서 실시된 입찰에서 초파방식 2000계열전동차 28량은
현대정공에 1백27억8천2백만원으로 낙찰됐으며 초파방식 3000계열 전동차
36량은 대우중공업에 1백64억3천3백만원,직류저항방식의 제어전동차 20량은
한진중공업에 1백18억4천4백만원으로 각각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