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2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신청한 인천기능대학 설립
신청을 인가했다.
기능사 1급 양성기관인 중앙직업훈련원을 개편,1년제로 운영될 인천
기능대는 92 학년도에 기능공작, 용접, 차량학과등 3개학과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93학년도 이후부터는 학과 및 모집인원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한편 노동부는 학내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창원기능대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14일자로 휴교령을 내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