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서는 마지막으로 분당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5천8백41가구의
아파트가 이달중 분양공고를 통해 11월중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로써 올해 수도권 5개 신도시의 분양아파트는 총 5만6천8백76
가구에 달하게 됐다.
이와함께 이번 분양에서는 9백98세대분의 주택상환사채가 동시에
발행된다.
19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들어 5차로 분양되는 신도시아파트 5천8백41
가구는 오는 25일 분양공고와 함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오는 11월1일
부터 9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고 11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장기및 사원임대아파트 3천4백67가구
<>근로복지및 국민주택 9백98가구 <>국민주택규모 민영아파트 3백16가구
<>국민주택규모초과 민영 아파트 1천60가구 등이다.
국민주택규모초과 민영주택 1천60가구중에는 분당과 중동신도시에서
이미 발행된 주택상환사채 상환분 4백20가구가 포함돼 있어 나머지
6백40가구만이 일반에 분양된다.
또 이번에 새로 발행되는 주택상환사채는 분당 5백11가구, 일산
4백87가구 등 9백98가구이다.
주택 종류별 청약날자는 국민주택이 <>1순위 11월1-6일 <>2순위
11월7일 <>3순위 11월8-9일이며 민영주택및 주택상환사채는 <>1순위
(20배수내) 11월1-2일 <>1순위 (20배수외) 11월4-5일 <>2순위 11월7일
<>3순위 11월8-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