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를 보이던 일반미(햅쌀)시세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1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정부의 신곡 전량수매가 어려울것으로
예상하고있는 농민들이 서둘러 출하하는 조기출하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가운데 소비마저 저조해 가격이 떨어지고있다.
이날 도매시세는 상품이 80kg 가마당 10만5천원으로 첫출하이후 5천원이
떨어졌고 중품도 10만원의 약세를 나타냈다.
산매시세 역시 80kg 가마당 지역에따라 차이는있으나 5천원이 떨어져 12만
12만5천원선에 거래되고있다.
한편 햇품이 출회되면서 품질이 향상된 참깨는 40kg 당 상품이 1만5천원이
올라 33만원의 강세를 보이고있고 찹쌀과 적두는 40kg 당 2천원과 1천원이
올라 9만2천원과 6만1천원에 도매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