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집행위는 11일 한국산 카오디오에 대해 최근 26.37%의 덤핑판정을
내림으로써 앞으로 EC지역의 카오디오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EC집행위는 이날 덤핑실사를 받은 국내 16개업체중 10개사에 대한
덤핑마진율을 고시했는데 덤핑마진율은 영태전자 26.37% 오시오 26.0%
우광전자 21.77% 우진전자 20.14% 현대전자 17.5% 세경 9.0% 대우전자 9.0%
인켈 5.0% 해태전자 2.0% 삼성전자 0.43%등이다.
금성사등 미발표 6개사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발표할예정이다.
이번 덤핑조사는 지난해 5월 EC카오디오관련단체인 알람(Alarm)의 제소에
의해 이뤄졌으며 국내대상업체는 약80여개사에 이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