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7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텔레콤91(세계전기통신전시회)에 ISDN(종합정보통신망)용 PC등 1백20여종의
첨단통신기기를 출품,해외시장진출을 꾀할 예정이다.
삼성은 특히 전세계 1백64개국의 통신현황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는
세계관(World of Nation)에 국내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삼성은 전시회기간중 1백평의 독립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는
태극모양이 새겨진 태극부채와 향기를 내는 탁상캘린더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