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회사들은 24일 심익건설의 신용평점을 B급으로 공시하는 등
13개기업의 신용등급을 추가 발표했다.
이날 신용평점이 공시된 기업중 삼익건설을 포함해 광명레미콘,
대양고무, 진로 위스키, 하이파이브와 가죽 및 모피제조업체인 (주)캄파리
등 6개사가 B급으로 판정 됐으며 최근 부도위기를 겪었던 고려시스템산업,
효원실업, 삼화모방공업, 가나안 진흥건설, 창신 등 5개사가 C급평점을
받았다.
이밖에 화성제지공업과 청성은 신용도가 최하위기업에 주어지는
D급으로 공시됐다.
<표> 기업어음신용평가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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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대표자 업종 평가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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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레미콘 주성원 레미콘제조업 B-
대양고무 조태준 신발제조업 B-
삼익건설 이창수 종합건설업 B-
진로위스키 문상복 주류제조업 B-
캄파리 김문수 가죽 및 모피제조업 B
화성제지공업 신익균 제지업 D
효원실업 김두일 의복제지업 C
가나안진흥건설 이의복 건설업 C
고려시스템산업 이동훈 컴퓨터제조업 C
삼화모방공업 정두만 모방적업 C
창 신 박지봉 골판지제조업 C
청 성 임흥빈 수산물가공업 D
하이파이브 조진숙 의복제조업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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