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18일 일본우베사와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인 폴리아세탈수지의 특허
노하우등에 관한 기술공유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럭키가 이번에 특허를 공유하게된 폴리아세탈제조기술은 지난3년동안
4백억원을 들여 우베사로부터 들여온 파이롯트단계의 기술을 상업화한
기상중합법이다.
기상중합법은 기체상태에서 아세탈수지를 제조하는 기술로 액체를
이용하는 기존방식에 비해 열안정성이 뛰어나고 성형가공시 냄새발생을
크게 줄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