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형묵총리가 오는 10월2일로 예정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8
위해 김영남외교부장과 함께 오는 27일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유엔의
한 외교소식통이 16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연총리의 유엔방문에는 북한o
외교부및 평화군축연구소 관계자와 기자1명등 20여명이 수행할 것으로
안다"며 "연총리와 김외교부장은 오는 10월5일경까지 머물면서 아세안등
각국의 외무장관급 대표들과 회담을 갖는 등 활발한 할동을 벌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