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3개월후 경기상태를 예고하는 KIS(한신평)선행지수가
7월에이어 8월에도 0.4%하락,2개월째 내림세를 보였다고 13일 발표했다.
구성항목별로는 전경련BSI(기업실사지수)가 전월비 3.4%하락했고 수출액도
5.5% 감소했다.
종합주가지수는 6.9%상승햇고 통화량(M1)도 0.4%늘었으며
LC(수출신용장)내도액은 증감이 없었다.
한신평은 KIS선행지수가 저하추세를 보이고 있는것은 주가가 다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외거래가 하반기들어 밀어내기수출의 여파를
반영,부진해진데다 물가상승을 우려한 통화당국의 긴축이 유지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