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안병준)는 13일 경향신문사 전노조위원장 이성수씨등
5명이 해고무효확인청구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판결이 해직언론인 원상회복의 교두보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기협은 이날 "경향신문사측이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