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결산법인들의 91회계연도 영업실적은 매출액 순이익 모두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투자신탁경제연구소는 9일 91회계연도 12월말 결산법인들의 매출액은
21.7%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순이익은 12.8%의 신장세를 나타낼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난해 마이너스신장을 나타냈던 제조업의 순이익은 내수업
신장세지속과 함께 수출회복에 힘입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다.
5백23개 12월말 결산법인가운데 관리대상및 신규상장기업등을 제외한
4백53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투경제연구소가 반기실적및 하반기
경제환경등을 감안해 91회계연도 영업실적을 전망한 결과 매출액은
90년도보다 21.7% 늘어날 것으로 추계됐는데 이는 90년도에 외형 성장세가
19.0% 증가한데 비하면 다소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매출액 신장세확대는 수출회복및 건설경기 호조에 따른
내수경기지속등이 밑바탕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됐다.
90년도 제조업의 순이익이 감소함에따라 1.2%늘어나는데 그친 12월말
결산법인들의 전체순이익은 인건비및 일반관리비의
정체,외환관련수지개선등이 금융비용부담,유가증권관련 수지악화등을
상쇄시켜 두자리 숫자인 12.8%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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