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9일 하오 당기위원회(위원장 옥만호)를 열어 최근 비리
독직사건에 연루된 당소속 시군구의원 15명, 광역의원 5명등 지방의원
20명의 징계 문제를 논의, 이중 7명을 제명하고 1명을 경고조치했다.
당기위는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증거자료를 보완한뒤 징계여부를
추후 결정키로하고 앞으로 비리관련 지방의원들에 대해서는 충당등 엄중한
징계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다.
<> 제명
<>송재선(경남도의원 산청출신)<>김종만(성남시부의장) <>장원재(충북
청원군의원) <>이규인 김영환 백용기(경북점촌시의원)= 이상 6명
금품수수<> 신우범(경남 거 창군의원)= 강간
<>경고
<>이규섭(서울 양천구의원)= 공장건물 불법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