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이 `M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지난 88년부터 추진해온 4륜
구동 다목적 승용차의 이름이 `갤로퍼''로 결정됐다.
현대정공은 울산 제2공장 1만2천여평의 부지에 연산 3만대 규모의
`갤로퍼''생산공장을 오는 9월말 준공, 9월 25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