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업체인 한국마벨(대표 김순중)이 태국에이어 중국 산동성에
오디오용 데크메커니즘공장건설에 착수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중국산동성이촌진하남촌에 대지
1만8천3백 건물 4천5백규모의 공장을 50년간 임차키로하고 최근 계약을
마쳤다.
자본금 1백50만달러를 단독투자하여 짓게될 현지공장은 올연말에
완공,내년부터 본격가동될 예정이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현지법인
칭다오마벨일렉트로닉스사를 설립했다.
현지공장은 연간2천5백만달러의 데크메커니즘 튜너등을
생산,일부국내로컬공급과 함께 미주 유럽 동남아지역에 직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