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성능의 486PC(개인용컴퓨터)의 시판에 나섰다.
23일 삼성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SPC-7100P)은 동작주파수가
33메가헤르츠인 인텔486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처리속도가 15Mips(초당
1백만개 명령어처리)에 이른다고 밝혔다.
버스는 세계표준으로 정착되고 있는 EISA(확장형 산업표준구조)를
채택했으며 주기억용량을 4메가바이트에서 32메가바이트까지 확장할수 있어
파일서버 그래픽워크테이션 CAD등에 활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