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과 여름을 겨냥한 서울섬유소재전시회가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섬유저널이 주최하고 상공부와 국제양모사무국이 후원하는 이 전시회는
신한모방과 동보텍스타일, 대협섬유, 유경텍스타일, 신아센토크 등 40여개
업체가 참가, 모두 1백5개의 부스에 면, 마, 모, 실크, 폴에에스터,
나일론등을 소재로 한국산 및 외제 원단류와 단추, 지퍼등 의류부자재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