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오는 24일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과 김윤환사무총장등 중앙당의 선거대책위원 22명 전국
15개시도지부위원장을 청와대로 조치,오찬을 함께하며 시도의회선거를
승리로 이끈 민자당간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자리에서는 시도의회의원선거이후의 정국운영과 7월임시국회대책등에
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