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관식)이 현장합리화활동을 펴 공사현장 사무업무를
50%까지 줄이기로 했다.
14일 삼성은 공사현장 업무점검을 통해 수행업무를 정비하고 현장과
본사간협력을 강화하는 현장합리화활동을 9월까지 12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뒤 전사업장에 확대실시하겠다고 밝혔다.
7단계의 효율화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 활동이 정착되면
공사현장의 업무가 크게 줄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