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상품을 미국에 소개하기 위한 한국 농어촌우수특산품전인
"코리아플라자''91"이 28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패사디나센터에서 LA
무역관 주최로 개막됐다.
지방경제의 국제화를 뒷받침 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6개 도에서
31개업체가 참가, 전통가구,도자기류,각종민예품,보석류,공예품,식품류등
지방특산품 수백가지를 전시하고 직접 판매및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
오는 6월 2일까지 열릴 이번 "코리아플라자''91"에서는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LA문화원과 관공공사 LA지사협찬으로 전통의상쇼 및 민속
무용공연,사물놀이등 문화소개행사도 매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