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전철 노선실시설계용역에 현대엔지니어링(주) 등 모두 35개팀
47개 국내건설기술용역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고속전철사업기획단은 지난 6일 마감한 경부고속전철 14개 공구별
노선실시설계 용역제안서 접수에 현대엔지니어링 등 35개팀 47개
건설기술용역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해 현재 업체선정을 위한 평가작업을
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고속전철사업기획단은 오는 25일까지 건설기술관리법에 의거해 이들
업체들에 대한 평가를 끝내고 14개 공구별로 우선순위 1.2위업체 2개사를
선정한후 27일 이들 2개업체를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마지막
업체선정을 하게 된다.
이번 경부고속전철 노선실시설계용역에는 약 6백억원이 소요되며 오는
93년 상반기까지 설계가 완료된다.
제안서를 제출한 35개팀 47개업체는 다음과 같다.
<> 쌍용엔지니어링과 진화기술공사 <>도우엔지니어스와 (주)홍익기술단
<>대원엔지니어링과 (주)건설진흥공단<>(주)남광엔지니어링과 (주)삼림
콘설턴트<>(주)삼화기술단과(주)경동기술공사<>제일엔지니어링과
표준개발주식회사<>(주)벽산엔지니어링과 (주)대우<>(주)건설엔지니어링과
우성엔지니어링<>동부엔지니어링과 대아종합기술공사<>삼덕엔지니어링과
(주)경일기술공사<>천일기술단과 (주)남원건설<>유니시스템코리아와
인터쎄크<>(주)건화엔지니어링<>극동건설주식회사<>금호엔지니어링
<>(주)내경엔지니어링<>대우엔지니어링<>대한콘설턴트<>도화종합기술공사
<>동일기술공사<>동양기술개발공사<>(주)동명기술공단<>동신기술개발(주)
<> 동아엔지니어링(주)<>셀파엔지니어링<>삼우기술단<>선진엔지니어링종합
건축사 사무소<>(주)삼안건설기술공사<> 우대기술단<>유신설계공단
<>우보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한국기술개발<>한국철도기술협력회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현대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