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대자동차와 독일의 폭스바겐이 태국의 외제승용차 판매금지
해제조처로 혜택을 받을 첫번째 외국자동차메이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벨기에 경제일간 레꼬지가 10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지난 10년간 2천6백CC미만의 외제승용차수입을 금지시켜온
태국정부당국이 지난 4월 EC산 자동차의 대일경쟁에 자국국내시장을
개방키 위해 이같은 조처를 해제했음을 지적하면서 그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