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조용직부대변인은 4일 최근 잇따른 학생들의 분신자살기도에
대한 성명을 발표, "학생들은 제발 격정을 삼키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은 이제 중단해 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조부대변인은 "야권도 입만 열면 <퇴진>, <내각제>운운하며 차량시위나
하고 젊은이들을 충동질하는 구태는 그만해 주기 바란다"면서 "지금은
우리 정치권 모두가 머리를 조아리고 국가적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며 더이상의 젊은희생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