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현직교사들이 개발한 컴퓨터학습프로그램인 "캡 스터디"
의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캡 스터디는 한국컴퓨터교사연합회(COCOS)소속 교사들이 개발한 CAI(컴퓨
터지원학습)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컴퓨터를 사용하여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교과내용 스스로 찾아 학습할수 있도록 했다.
시판 프로그램은 국민학교 3,4,5,6학년 산수 사회 자연등 34과목 12종
과 중학교 1,2학년 영어 수학 과학등 3과목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