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사"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리더십도
강한 한은출신의 정통 금융인.
외환 및 여신관리업무에 밝은 편이며 3년간 한은 부총재로 재임하는
동안 중앙은행의 안살림을 살피면서 총재를 보필하는데 주력.
토박이 서울출신으로 지난 57년 서울상대 경제학과를 졸업, 한은에
입행하여 외환관리부장, 여신관리국장, 이사, 은행감독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88년 3월 부총재로 승진했다.
지난 4일 한은 부총재로 중임됐으나 이번에 전격적으로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취미는 테니스, 등산, 음악감상 등 다양하며 대학시절에는 테니스
학교대표선수로 활약하기도.
당년 56세. 부인 송혜인씨(51세)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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