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개인용컴퓨터(PC)신제품 3개모델을 개발했다.
22일 대우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이 16비트AT기종 (PRO-3000, 3016,
3016-2)으로 처리속도가 향상됐으며 주기억용량을 메인보드에서 4메가
비트까지 확장할수 있다고 밝혔다.
컨트롤러가 내장된 IDE형 HDD를 사용해 확장슬롯을 1개더 활용할수 있고
섀도우램 (Shadow RAM)기능을 갖춰 데이터의 이동.전송등을 갖춰 데이터의
이동.전송등을 고속 제어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추측은 최근 국내PC 수요가 고급기종인 AT쪽에 집중되고 있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이 가정및 사무용으로 널리보급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