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연합군 사령관 할리드 빈 술탄 중장은 6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곧 권좌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ABC TV방송의 한 뉴스프로에 나와 "후세인이 앞으로 두 달 이상
더 지탱하 지 못할 것이 라는 것이 자신의 강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동의 징조들이 걸프전에서 후세인의
역할에 대한 점증하는 분노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라크 병사들이
귀국할때 이러한 불만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바스라와 나시리야등 여러도시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이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전쟁포로들이 귀국한 뒤 그들이
겪었건 일들과 단 지 한 인간의 자만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이 수행했던
부당한 임무를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때 국민들은 더 많이 깨달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