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은 3월중 전국에서 총 2만5천4백65호의 주택을
분양 또는 임대한다.
2일 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이중 (주)한양이 평촌에서 공급하는 14평형
임대아파트 1백50호를 제외한 2만5천3백15호는 모두 분양주택이다.
분양주택중에서 국제종합건설(주)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분양하는
35평형 1백50호는 재개발아파트이다.
한편 주택공사는 3월중 무주택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장기임대주택을
안성 아양지구에서 4백20호(13, 15평형) <>제천청전지구에서 3백60호(14,
17평형) <>영천 야사지구에서 5백호(12, 16, 17평형) <>거창대동지구에서
4백50호(13, 15, 16평형) 등 총1천7백30호를 공급한다.(별표 있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