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9일 소련이 이라크에 제안한 평화해결안의
개요를 유리 보론트소프 유엔주재 소련대사로부터 설명받고 지난 14일
시작된 비밀협상을 이라크측의 반응이 있을때까지 연기했다.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소련측 평화안을 "지상전을 피하기위한
획기적인 방안"이라고 평가하고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게되길
바란다"고 유엔 기자단 리셉션에서 밝혔다. < 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