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지구에 공구협동화사업단지가 조성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양지원공구 조광정밀 덕명기계 유니온다이몬드
대한양행등 5개 공구회사들은 총 40억원의 자금을 투입, 시화공단지구에
협동화사업장을 설립키로 했다.
이를위해 5개업체는 사화공구협동화주식회사를 별도로 신설, 시화
2차분양지구내에 대지 6천평을 확보했다.
이 사업장은 건평 2천 9백평규모로 올하반기에 착공, 오는 92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