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군의 지속적인 공중공격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는 아직 수백대의
스커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이 20일
밝혔다.
체니 국방장관은 이날 NBC TV와의 회견에서 남아있는 이라크의 이동식
스커드미사일은 어림짐작해 30-40대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체니장관은 또 이라크는 현재 소련제 이동식 미사일뿐아니라 자체생산한
미사일로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