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8일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주례회동을 갖고 페만전에 따른 대응책과 다음날 열릴 여야총재회담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이 회동에서는 군의료진 페만파견동의안의 처리문제를 비롯한
임시국회대책과 지방의회선거의 분리실시문제등 현안들에 대한 여권
내부의 입장을 정리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