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고시된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달러당
7백16원40전을 기록, 올들어 36원80전이 오르면서 원화의 대미절하율이
5.14%에 달했다.
31일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고시한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또 1백엔당 5백32원44전으로 올들어 60원38전이 상승, 원화의 대일절하율이
11.3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