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내년도에 생산현장기반기술 분야등 각 분야별로 총
1천2백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28일 공진청은 내년도에 공산품 품질향상을 위해 생산현장기반기술
분야 3백20개 업체를 비롯 <>기계류및 부품/소재분야 3백개 업체
<>대일수출유망상품 30개 업체 <>지방중소기업 애로기술분야 1백20개
업체 <>생활용품분야 70개업체 <>KS/등급공장화를 위한 기술지도
1백40개 업체 <>정밀정확도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90개 업체
<>디자인/포장기술, 전시회및 자동화분야등 1백30개 업체를 포함, 총
1천2백개 중소업체에 대해 각 분야별로 기술지도를 실시키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 공진청, 2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이에따라 공진청은 오는 2월10일까지 기술지도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은후 2월말까지 신청업체에 대한 정밀진단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기술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공진청은 사전 정밀진단을 위해 각 업체별 기술및 관리상의
애로사항을 지도과제로 도출한 후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선정/파견, 현장지도를 중점 실시하거나 공장기술고문에 의해 애로
기술 자문및 신기술 지도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