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화학제조업체인 프로텍스사가 국내에 섬유용계면활성체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텍스사는 국내에서 실리콘유연제 정전
방지제를 생산키위해 내년중 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부지를 물색중에
있다.
상공부로부터 최근 국내현지법인설립을 승인받은 포로텍스사는 법인설립
자본금 7억원을 전액출자키로 하고 총 1백만달러의 시설자금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섬유용계면항성제는 중소기업고유업종으로 데기업의 참여가 허용되지
않고 있으나 프로텍스사의 경우 중소기업으로 설립승인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