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강영훈국무총리등 전국무
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임시국무회의를 소집, 한.소정상회담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등을 논의한다.
**** 한소정상회담결과 후속대책논의 ****
노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과의 회담결과를
설명하고 이번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오랜 냉전체제를 청산하고 평화와
안정을 구축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회담내용에 대한 후속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연말을 맞아 치안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과
10.13특별선언에 따른 범죄와의 전쟁을 내년에도 추진하기 위한
지속화대책을 수립할 것과 내년 지자제실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노대통령의 방소를 수행했던 최호중외무,
박필수상공, 김진현과기처장관이 방소결과에 대한 보고를 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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